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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차량 점검, 도로 사정 확인,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필요
10월의 첫 연휴가 시작됐다. ICBC는 오는 9일(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연휴를 맞아 차량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ICBC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BC주에서 총 2000건의 차량 사고가 발생, 총 600건의 부상과...
개발업자 43층, 48층 트윈 타워 건설 신청서 제출
밴쿠버市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패시브 하우스 빌딩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캐나다국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개발업자는 Landa Global Properties와 Asia Standard Americas로 이들은 1970년대에 지어진 빌딩을 부수고 엄격한 환경 기준을 준수한 패시브 하우스 빌딩을...
9일~15까지 시민권 주간, 캐나다 전역서 4000여 명 선서 예상
올해는 캐나다 시민권법 제정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캐나다 시민권 주간이다. 이에 이 기간 동안 여러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과 더불어 시민권법 제정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시민권 행사...
인터넷 관련 범죄 증가, 성인보다 청소년 피해 늘어
휴대폰, 컴퓨터, 노트북 등 하루도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이중에서도 인터넷 사용은 부지불식간에 일상생활의 일환으로 자리를 잡았다. 인터넷을 통해 우리는 앉은 자리에서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버퀴틀람~라파지레이크 더글라스 역, 8분마다 셔틀 운행 예정
오는 7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동안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카이트레인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해당 구간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트랜스링크는 오는...
내년 3월까지 시행, 적발시 벌금 121달러 부과
지금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BC주의 지정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은 윈터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지정된 고속도로는 씨투스카이(Sea-to-Sky) 고속도로와 호프(Hope)를 넘어서는 모든...
성범죄, 폭력, 사기 등 피해 당해도 신고 않고 쉬쉬
최근 밴쿠버 경찰(VPD)은 보도자료를 발표해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사용자들을 상대로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들, 특히 여성의 경우 성범죄, 폭행, 사기 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고...
시험 면제 대상 확대, 의무 거주 조건 완화…
오는 11일부터 새롭게 개정된 시민권법이 발효된다. 이번에 개정된 시민권법의 핵심 내용은 크게 다섯가지다. 첫째, 예전의 시민권 신청 자격 요건인 최근 6년 중 4년 이상의 거주 조건이,...
여행업계 “시간, 비용 등 고려할 때 대체 상품 찾기 쉽지 않아”
지난 1일 밤(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인해 현재까지 59명의 사망자와 52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에는 4명의 캐나다인이 포함된 것으로...
통화 중, 게임, 문자 전송… 이유도 각양각색
지난 9월 한 달 동안 밴쿠버 시내에서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으로 총 1969개의 범칙금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경찰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산만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총 1969건의 산만 운전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밝힌 산만...
버나비 브렌트우드, 나나이모, 캘로나 매장 두 곳 사라져
시어스 캐나다(Sears Canada)는 지난 1일 캐나다 전체에서 11개의 매장을 폐점한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나나이모 노스 타운센터 그리고 캘로나의 매장 두 곳 등 BC주의 매장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인터넷이 상용화되면서 전 세계의...
 <▲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지난 28일, 2017 UBCM(Union of British Columbia Municipalities Convention BC지방정부 연합 컨벤션) 행사 중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Soohorang)·반다비(Bandabi)...
김건 총영사 “한·캐 우호적인 협력 관계 유지할 것”
2018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격려 당부 2017년 개천철 행사가 지난 28일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국영방송 CBC의 이미영 앵커가 사회를...
10월 6일~9일까지 아크테릭스 할인, 14일 씨네플렉스 무료 영화
가을빛이 완연한 10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낮의 태양은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자동차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특히...
밴쿠버 국제공항, 여행가방 절도범 검거
리치몬드 RCMP는 YVR(밴쿠버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다른 사람의 여행가방을 훔친 46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YVR에서 몇 건의 여행가방 도난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보한 상태였다. 그후 또다시 여행가방 도난...
<▲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을 토론토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캐나다 총리실>
트라이시티 석세스, 10월 20일·27일 독감 예방접종 실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환자가 늘기 마련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콧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그러나 독감은 인플루엔자...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에서 지난 24일 첫 미사 마쳐
밴쿠버대교구(대교구장 마이클 J 밀러)는 지난 20일,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주임 신부 이태우)이 메트로밴쿠버 내의 두 번째 한인성당으로 설립되었음을 알리는 교령을 선포했다. 이로써...
2018 상반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모집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8년 상반기(20기) 정부초청영어봉사장학생(TaLK : Teach and Learn in Korea)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TaLK은 외국인 대학생 및 재외동포 등에게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갖게한다는 취지로 해마다 선발한다....
총영사관, 제2회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이진무 UBC 교수 강연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지난 25일 제2회 브라운백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8월 ‘Housing Rent vs Price’라는 제목의 강연이 열린지 한달만에 두번째 강의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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